쌍용차, 개소세 인하·명절 맞이 '9월 구매자'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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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개소세 인하·명절 맞이 '9월 구매자' 혜택 제공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9.01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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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코란도 스포츠(왼쪽)와 코란도C LET 2.2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추석 명절에 발맞춰 9월 출고 고객에게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코란도 C LET 2.2 구입고객에는 어메이징 밸류업 패키지를 새롭게 운영한다.

어메이징 밸류업 패키지는 차량 구입 후 5년/10만km 보증을 해주는 동시에 1년 이내 차대차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코란도 C LET 2.2와 렉스턴 W 구입 시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특별혜택으로 각각 20만 원과 7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계약하는 고객에는 한가위 귀성비 70만 원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차량 구입 시 할부원금이 1000만 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체어맨 W CW 600와 CW 700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특별혜택으로 4-Tronic 시스템(269만 원 상당)을 무상 지원한다.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여행상품권(1000만 원) 지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재출고 고객 또는 보유 고객에게는 재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50만 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

코란도 C LET 2.2와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Change 프로그램'도 지속 시행한다.

더불어 9월 출고 고객 전원에게 등산, 캠핑 등 가을철 야외활동에 적합한 용품을 최대 50% 할인해 주는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다양한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쌍용차에 보내주시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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