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라마르뜨'·'나인웨스트' 등 단독 론칭
스크롤 이동 상태바
롯데홈쇼핑, '라마르뜨'·'나인웨스트' 등 단독 론칭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9.04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롯데홈쇼핑은 올 F/W 시즌을 맞아 국내·외 유명 패션잡화 브랜드들과 단독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이달 5일부터 신규 브랜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독 브랜드는 본격적인 F/W 패션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패션제품 제공은 물론, 롯데홈쇼핑 패션의 프리미엄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이에 회사는 친숙한 백화점 브랜드부터 유명 디자이너의 브랜드부터 유명 해외브랜드까지 업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이번 시즌 대표적인 단독 브랜드로는 이달 5일에 첫 선을 보이는 프랑스 전통 슈즈&백 토털브랜드 ‘라마르뜨’다. 라마르뜨는 1930년 파리 론칭을 시작으로 85년 전통을 가진 프랑스 준명품 브랜드로, 프랑스 현지 직영점, 매장, 편집숍 등 총 25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롯데홈쇼핑이 최초로 라이선스를 체결, 단독으로 소개한다.

뉴욕의 유명 브랜드로 꼽히는 ‘나인웨스트’도 오는 19일 롯데홈쇼핑 대표 패션 프로그램 ‘플레이샵’ 과 ‘정쇼’를 통해 대표 상품인 마팔다(MAFALDA) 펌프스(10만9000원)’를 처음 선보인다.

이 밖에 뉴욕 디자이너 유명 슈즈 브랜드인 ‘스티브매든’도 롯데홈쇼핑에서 백화점 매장 동일 상품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국내 유명 여배우들 사이에서 유명한 뉴욕 쿠바 브랜드 ‘쿠바’, 패셔니스타 사이에서 해골 무늬 포인트로 잘 알려진 ‘에고이스트’, 미국 컴포트화 리딩 브랜드인 ‘이지스프릿’도 롯데홈쇼핑에서 이달부터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박재홍 패션잡화팀장은 “가을패션을 완성하는 슈즈, 가방 제품위주로 국내·외 셀럽들을 통해 입 소문 난 브랜드들을 엄선해 단독 론칭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에게 F/W시즌 유명 브랜드의 최신 유행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후에도 해당 브랜드들의 시즌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