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등 전국 6000여 개 매장 참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SPC그룹이 광복 70년 국군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군장병 특별휴가' 지원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 지원에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3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전국 6000여개 직영 및 가맹점들이 다 함께 동참해 인기 제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파리바게뜨는 '단팥크림 코팡(KOPAN) 또는 단팥빵', 배스킨라빈스는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 던킨도너츠는 '글레이즈드 도넛'을 각각 1개씩 증정한다. 무료 교환쿠폰 형태로, 해당 브랜드의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SPC그룹 관계자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장병들을 응원하고 그 노고에 보답하고자 동참하기로 했다" 며 "특별휴가와 더불어 군장병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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