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금호터미널이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등의 목적으로 금호고속 주식 100%(1000만 주)를 칸서스HKB 사모펀드에 처분한다고 30일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3900억 원이며 주식 처분일은 내달 2일이다. 이번 매각에는 금호터미널이 지정한 사람이 6개월 뒤부터 2년 3개월 안에 주식을 되살 권리가 있다는 조건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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