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NH농협생명은 인적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직원들은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제도’를 통해 자격증 취득 후 교육비, 교재비, 축하금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관련 자격증은 AFPK,CFP(재무설계사), CKLU,FKLU(언더라이터), 손해사정사, 보험계리사, 소비자전문상담사, 금융투자분석사 등이며 시험 단계별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농협생명은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의 의견도 수렴하여 반영하고 있다.
사내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접수 된 의견들 중 취득소요 3년 이상 자격증의 단계별 지원, 지원금 한도 상향, 사내 자격취득대비 교육과정 신설 등이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제도’ 에 반영돼 시행중이다.
이 제도를 통해 2014년 기준 45명의 직원들은 총 48건의 자격을 취득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인적경쟁력은 농협생명의 가장 큰 자산이다’ 라며 ‘향후 직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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