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기대감이 약화하며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으로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43.5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5원 급락했다.
원·달러 환율 종가가 이 수준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7월 14일 달러당 1142.6원 이후 3개월 만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5원 하락한 1148.5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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