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32.5원으로 전일보다 1.5원 상승 마감했다.
지난 밤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금리 인상 지연에 대한 기대가 낮아졌고 위험 자산 선호가 약화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오후 3시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3.75원으로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3.08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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