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문화재 가꾸기´ 임원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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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문화재 가꾸기´ 임원 봉사활동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10.22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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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신한은행은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날'을 맞아 성균관 문묘를 가꾸는 임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소재 성균관 문묘에서 임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매년 4월과 10월은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날'에 성균관 문묘, 숭례문 종묘,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부산 금정산성, 충북 상단산성 등 전국 문화재에서 가꾸기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행사에 참석한 신한은행 임원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05년부터 전국 70여 개 주요 문화유산에 대해 환경정화, 모니터링, 홍보 등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문화재 보존 봉사단'을 발족해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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