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동부화재는 연말을 맞아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빠, 엄마, 남편, 부인,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등 소중한 가족에게 온라인·모바일로 카드를 쓰면 본인이 쓴 내용이 E-mail,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전달된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1만 6000여명이 참여했다.

온라인과 모바일의 동부화재 가족사랑 프로모션 사이트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또 300여명에게 크리스마스와 연하장 카드를 직접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품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연말연시와 추운 겨울을 가족 간의 사랑으로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지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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