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KEB하나은행은 국가보훈처에 '대한민국만세 예·적금'판매에 따른 출연금 약 3억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KEB하나은행의 후원으로 광복 70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국가보훈처와의 성공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역사와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대한민국만세', '바보의 나눔', '자비 나눔' 통장 등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상품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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