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한마음재단,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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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한마음재단,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이웃사랑 실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2.16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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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5일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을 초청,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지난 15일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을 초청, '한국지엠과 함께 미리 즐기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을 통해 진행됐으며 성동원, 인천광명원, 예림원, 동심원, 해피타운을 비롯한 인천지역 10개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한국지엠은 세르지오 호샤 사장, 대외정책부문 한주호 부사장,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 파워트레인부문 황준하 전무 등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마음재단은 이번 파티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삐에로 댄스공연과 신기한 마술쇼를 비롯해 5인조 브라스밴드의 코믹 연주, 무술과 연극이 혼합된 마샬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했다.

특히 파티 시작부터 호샤 사장을 비롯한 한국지엠 임원들이 산타로 깜짝 변신해 아이들에게 풍선아트로 만든 다양한 모양의 풍선을 선물하고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호샤 사장은 "오늘 파티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밝은 미소와 활기찬 모습 덕분에 우리 임직원들도 큰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역내 보육원, 장애우 시설 아동들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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