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오지혜 기자)
코스피가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다가 결국 소폭 상승으로 1910선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2포인트(0.01%) 오른 1916.3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글로벌 경기 우려 속에 오는 26일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정책공조 기대감이 일부 반영되면서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외국인은 353억 원을 순매수하며 사흘 연속 '사자'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90억 원, 517억 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도 5.58포인트(0.87%) 상승한 650.14로 마감하며 약 보름만에 650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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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本立道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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