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201.4원)보다 5.3원 오른 1206.7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ㆍ달러 환율은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7일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하다 7거래일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에서 1.4원 내린 1200.0원에서 시작한 뒤 상승세로 방향을 전환해 달러당 1208.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반등은 일본 닛케이 지수, 중국 상하이종합 지수, 코스피 등 아시아 증시가 이날 일제히 하락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함께 약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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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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