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코스피가 1950선을 회복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946.12) 보다 6.83포인트(0.35%) 오른 1952.95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섰지만 프로그램 매수자금 유입 등이 수급의 안정판 역할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거래량은 3억4592만주, 거래대금은 4조2125억3300만원이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은 각각 71억원과 215억원, 239억원을 순매도 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74.32) 보다 5.32포인트(0.79%) 오른 679.6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4억4272만24000주, 거래대금은 2조7242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62억원과 129억원을 순매수, 개인은 72억원을 순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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