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한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진에 따르면 한진 직원 20여명은 지난 25일 순국선열에 대한 현충탑 헌화와 분향을 실시한 후 현충원 묘역으로 이동, 묘역 주변을 청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물류운송팀 김재현 사원은 "올해 새내기로 입사해 현충원 봉사활동에 처음 참여했다"며"순국선열의 헌신과 함께 회사의 창업이념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은 물류기업의 특성을 살려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분유 택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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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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