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선수단이 7월 26일(화)부터 3일간 강릉 교동초등학교 등에서 교동초등학교 선수 및 300여명의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활동은 MG배드민턴단 선수들이 강릉에서 진행되는 하계전지훈련기간중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선수단은 교동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에게 원포인트 레슨과 멘토링을 실시했다.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선수단의 수준높은 시범경기를 보여주고, 레슨 실시와 함께 게임을 하는 등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28일(목)에는 강릉중앙초등학교에서 동호인들과 함께 시범경기 및 원포인트 레슨, 선수단 팬사인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이재경 단장은 선수들에게 “힘든 전지훈련기간 중에도 재능기능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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