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사다루 회장의 모친은 올해 108세로 장례는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오오사다루회장은 1980년 은퇴할 때까지 총 2831경기에 나서 안터 2786개, 홈런 868개를 기록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오오사다루회장은 현역 은퇴후 요미우리 자이언츠 코치, 후쿠오카 다이에호크스 감독, 소프트뱅크 부사장겸 총감독, WBC일본대표팀 감독을 맡았으며 2008년 시즌을 끝으로 완전히 현장에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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