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홈런왕 왕정치 모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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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홈런왕 왕정치 모친 사망
  • 연예스포츠팀
  • 승인 2010.08.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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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홈런 타자 오오사다루(王貞治)의 모친이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17일 일본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오오사다루는 현재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회장으로 있다.
 
오오사다루 회장의 모친은 올해 108세로 장례는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오오사다루회장은 1980년 은퇴할 때까지 총 2831경기에 나서 안터 2786개, 홈런 868개를 기록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오오사다루회장은 현역 은퇴후 요미우리 자이언츠 코치, 후쿠오카 다이에호크스 감독, 소프트뱅크 부사장겸 총감독, WBC일본대표팀 감독을 맡았으며 2008년 시즌을 끝으로 완전히 현장에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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