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지엠은 경차 스파크의 우수한 상품성을 다룬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전방위 경차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한국지엠은 지난달 스파크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신구 씨를 발탁한 바 있으며, 가족과 안전을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이 따뜻한 감동 스토리로 입소문을 타고 2주만에 페이스북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조회수 150만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파크의 새 광고 캠페인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차'를 주제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신구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으며,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 등의 특징을 극대화했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스파크는 경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검증된 안전성으로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모델"이라며 "제품의 특별한 가치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필하고 시장 반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한국지엠은 카셰어링 그린카와 함께하는 스파크 시승 이벤트 '스파클링(Sparkling) 프리 드라이브'를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지엠은 스파크 시승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과 무료 시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쉐보레는 6월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대폭적인 현금 할인과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이달 스파크 구입 시 80만 원 할인 또는 120만 원 상당의 LG 트롬 세탁 건조기를 증정하며 재구매 할인 혜택을 포함하면 최대 140만 원까지 구입 부담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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