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신규 광고 캠페인 ´나를 위한 삶´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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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신규 광고 캠페인 ´나를 위한 삶´ 론칭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6.30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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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숙박 O2O 기업 야놀자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 '나를 위한 삶'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야놀자

숙박 O2O 기업 야놀자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 '나를 위한 삶'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 타켓층인 20대를 응원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주 사용층과 확실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트렌디한 힙합 뮤지션 그레이와 로꼬를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두 뮤지션이 가진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통해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삶을 즐기는 청춘을 응원한다'는 야놀자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새 광고 캠페인은 나를 위한 삶은 '성공편', '젊음편' 시리즈로 구성됐으며 '노는 건 성공한 다음',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라는 사회적 통념에 억눌려 행복을 포기하지 말고 '삶을 즐기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고객 혜택 '3만원 무한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3만원 무한쿠폰의 3과 삶의 발음이 비슷한 것에 착안, '지금 #날위한3(삶)'이라는 카피를 사용해 메시지 전달력을 한층 높였다.

3만원 무한쿠폰 이벤트는 호텔, 펜션 등 숙소 유형에 상관없이 3회 예약 시 3만원 쿠폰세트를 무조건 전원 지급하는 이벤트다. 객실 가격이 오르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이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며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 상무는 "소비자 조사 과정에서 많은 20대들이 여행 경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용돈 지출을 줄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들에게 여행과 놀이의 문턱을 낮춰주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삶을 즐기는 자세를 응원하기 위해 신규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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