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화건설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본동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건설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 명절음식과 명절 선물세트를 직접 만들어 인근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각각 꿈에그린 도서관 62호점, 66호점 개관으로 한화건설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건설 이윤식 경영지원실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명절음식과 선물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건설사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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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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