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NH농협생명, 2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등급 획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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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NH농협생명, 2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등급 획득 등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2.27 15: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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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NH농협생명은 지난 23일 NICE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에서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중 최고 등급인 ‘AAA(Stable)’등급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2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등급 획득!

NH농협생명은 지난 23일 NICE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에서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중 최고 등급인 ‘AAA(Stable)’등급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험금지급능력평가’란 일정 시점에서 보험사의 전반적인 보험금지급능력과 이와 관련된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보험사의 지급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이 2년 연속 유지하고 있는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등급’은 총 10개 중 최고 등급으로, 최상위 수준의 지급능력과 채무불이행 위험이 거의 없음을 의미한다. ‘Stable’은 AAA등급이 약 2년 이내에서 변동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뜻한다.

두 기관의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생명은 농·축협 채널을 기반으로 한 전국의 방대한 영업망, 총자산과 수입보험료 기준으로 생명보험업계 4위의 시장지위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 푸르덴셜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 외국계보험 산업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 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선정

푸르덴셜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 외국계보험 산업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은 12개의 기업 평가 항목 중 △재무건전성 △경영자산 활용도 △인재 육성 투자 및 교육 △복리 후생 및 근무환경 △고객 만족 △사회공헌 △믿을만한 기업 등 7개 항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

실제 푸르덴셜생명은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이 475.65%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또한 설계사 건전성 지표로 꼽히는 13회 차 정착률 (50.7%),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34.4%, 667명), MDRT 종신회원 비율 (29.5%, 108명)은 모두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KB손해보험은 26일부터 28일까지 수원에 위치한 KB인재니움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 50명을 초청해 2박 3일간 방학 캠프 프로그램인 ‘KB희망드림캠프’를 진행했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다문화 아동 위한 'KB희망드림캠프' 개최

KB손해보험은 26일부터 28일까지 수원에 위치한 KB인재니움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 50명을 초청해 2박 3일간 방학 캠프 프로그램인 ‘KB희망드림캠프’를 진행했다.

이번에 14회째를 맞은 KB희망드림캠프는 KB손해보험이 국내 다문화가정 아동의 정서 안정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열어오고 있는 무료 방학 캠프다. 이번 캠프에는 15명의 대학생들이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 2박 3일간 함께 했다.

KB희망드림캠프의 커리큘럼은 ‘금융 보드게임’, ‘DIY 저금통 만들기’ 등 기초적인 경제원리를 재미있는 게임과 놀이로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2일차 오전에 진행된 ‘시장 체험’ 시간에는 인근 대형마트를 방문해 미리 작성한 구매 계획에 맞춰 물품을 구매해 보고, 그 결과를 비교·평가함으로써 ‘계획적 소비’를 몸소 실천해볼 수 있었다. 

KB손해보험 이승재 소비자보호본부장은 “점차 늘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정서적 유대감 증진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7년째 희망드림캠프를 진행하고 있다”며 “캠프에 참가한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리더십과 사회성을 키워 우리나라의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라이나생명보험이 임직원들의 인문학 소양을 위해 매달 명사초청 ‘인문학 강의’를 진행 중이다.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 임직원 인문학 소양 위해 명사 초청 ‘인문학 강의’ 진행

라이나생명보험이 임직원들의 인문학 소양을 위해 매달 명사초청 ‘인문학 강의’를 진행 중이다.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환경이 변하는 시대에 오히려 인문학 바탕의 사고가 중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라이나생명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전사 Transformation의 일환으로 라이나전성기재단과 매달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임직원들과 전성기캠퍼스 교육생들에게 강연을 통한 인문학 소양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1월 가톨릭대 김경집 교수의 인문학 강연을 시작으로 지난 2월 22일엔 기자출신 손철주 작가가 ‘그림,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오는 3월엔 책 ‘파산수업’의 저자 정재엽 작가가 문학의 힘에 대해 강연을 열 예정이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최근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지만 4차산업 혁명의 근간은 사람에 있다”며 “보험의 본질 역시 사람을 위한 것이기에 임직원들이 인문학을 바탕으로 사고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전했다. 

▲ 현대해상은 초등학생들의 통학 안전 증진을 위해 안전지도, 컨설팅, 체험교육 등을 제공하는 ‘초등학교 통학 안전프로그램’의 시행 3년을 맞아 그 동안의 효과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현대해상

현대해상, ‘초등학교 통학 안전프로그램’ 효과 발표

현대해상은 초등학생들의 통학 안전 증진을 위해 안전지도, 컨설팅, 체험교육 등을 제공하는 ‘초등학교 통학 안전프로그램’의 시행 3년을 맞아 그 동안의 효과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효과분석은 서울 104개교 초등학생 총 2,340명 대상 설문 응답을 분석한 결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2%p).

프로그램 시행 이후 지난 3년간 학생들이 느끼는 종합 체감안전도 점수(7점 만점)는 교육 전 2.4(위험)에서 5.2(안전)로 2.2배 향상됐다. 특히 ‘아차사고(사고가 날 뻔한 경험)’ 발생률이 시행 전 대비 26.9% 감소했으며, 도보 통학생 1인당 ‘통학시간(위험노출 시간)’은 평균 15분에서 10분으로 약 5분(통학거리 환산 240m)이 단축됐다.

전체 학생 중 85.3%가 안전지도가 등·하교 시 안전에 도움이 되었으며, 91.0%는 체험교육이 학교생활 안전에 긍정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이 프로그램을 주관한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김태호 박사는 “어린이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안전지도 설치의 점진적 확대가 필요하며, 특히 아차사고 발생의 가장 높은 원인인 불법주정차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차도에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을 알리는 노면표시 Red Line을 운영하는 영국 등의 해외 사례도 참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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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10:09:20
가입시 암입원일당준다고 해놓고 정작 암에 걸리고나서 항암치료중 암요양병원에 입원하니 직접치료가 아니라고 입원일 몇일치 받던가 아님 부지급하겠다는 푸르덴셜 암환자 두번 죽이는 사기 행각 암걸려 치료 받을때 대비해서 드는 보험인데 18년 또박또박 낸 보험인데 이렇게 푸르덴셜에 사기당하니 너무 억울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