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그림 이근 글 김병묵)
좌-우로 나뉘어 역대급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사회다. 정치권을 필두로, 극단으로 치닫는 대립엔 브레이크가 없다.
과거를 돌아보자. 16일 35주년 기념식이 열린 민추협,은 정치적 라이벌 상도동계와 동교동계의 합작품이다. 왼손과 오른손이 서로 맞잡은 셈이다.
신께선 인간에게 두 팔을 모두 쓰라고 주셨고, 새는 양 날개가 있어야 날아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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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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