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꾸미기 퍼즐 게임 ‘프렌즈타운’이 출시 50 일을 맞아 ‘아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출시 50일을 맞는 ’프렌즈타운’은 귀여운 ‘카카오프렌즈’로 꾸며진 공간에서 캐릭터들과 퍼즐을 플레이하고 꾸미기 퀘스트를 수행해 ‘나만의 타운’을 만들어가는 게임으로, 출시 후 이용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출시 50일을 기념해 지난 5월 큰 사랑을 받은 ‘인싸 이벤트’의 후속 프로모션인 ‘아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24일(월)까지 ‘프렌즈타운’을 즐기는 모습을 나만의 방식으로 촬영하고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프렌즈타운’, ‘#아싸이벤트참여’, ‘#에어팟2블랙’ 총 3개의 해시태그를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총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2 블랙 커스텀’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9일까지 게임 내에서 ‘타운 뮤직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해 미션에 성공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라이언 공기 청정기’를 선물한다.

한편, ‘프렌즈타운’은 최근 동화 속 아름다운 성 콘셉트의 신규 마을 ‘네오의 성’을 업데이트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7개 이상의 스테이지를 통과하는 이용자들에게 ‘도민이와 프렌즈타운’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