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심사를 통해 40명이내 선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10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제7회 FSS 금융아카데미 심화과정'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금감원 연수원에서 실시된다. 대학생 등 일반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일반·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금감원 금융교육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합격자는 다음달 2일 이메일 및 문자로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신청자가 선발인원을 초과하는 경우 일반과정 참여횟수, 신청후 불참횟수, 신청서 제출순서 등을 심사해 선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번 심화과정은 금융전문가로부터 현장 중심의 금융이론과 실무사례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유익하고 내실있는 전문 금융강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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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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