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대비 39.6% 증가…“IB·트레이딩·해외법인 사상 최대 실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8일 올해 2분기 219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잠정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9.6% 증가한 수치다. 2분기 매출액은 4조2686억원, 영업이익은 26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4.8%, 22.9% 늘어났다.상반기 연결기준으로는 영업이익 4039억원, 세전순이익 5172억원, 당기순이익 3876억원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특히 IB, 트레이딩, 해외법인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분기 ROE(연환산) 또한 10.19%를 기록하며 수익구조의 안정화 현상이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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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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