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정책전략연구소 50여 회 세미나 통한 대한민국 과제 정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김관영 전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이 대표로 있는 공공정책전략연구소(KIPPS)에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차기 정부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꼭 해야 할 정책을 정리한 정책자료집(AGENDA K 2022)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소는 진영논리를 떠나 대한민국에 절실한 과제를 정리해보자는 목표로 1년여의 기간 동안 60여 명의 전문가들이 50회가 넘는 세미나 토론회를 통해 정책자료집을 가다듬었다.
김 전 의원은 “저희가 제안한 정책이 국민의 것으로 더 크게 공론화되기를 희망한다”며 “누구나 정책 내용을 공공정책전략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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