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WON뱅킹 첫 가입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KB금융 윤종규 회장,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고회의’ 참석
NH농협은행, 농업인의 날 기념 포인트 적립 이벤트 실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하나은행은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수능 수험생을 응원하고자 ‘수능 끝나고 뭐할까?’ 이벤트를 지난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알바몬에서 수험생 12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수능 이후에 가장 하고 싶은 일은 1위 아르바이트, 2위 여행, 3위 운전면허증 취득, 4위 스타일 변신 순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험생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모은 돈을 불려주는 동시에 ‘수능 끝나면 하고 싶은 일’을 테마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을 포함한 19세~22세(2000년 ~ 2003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적금 가입(신규 금액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시 CU스타벅스 교환권, 주택청약저축 가입(신규금액 2만원 이상 & 자동이체) 시 BBQ 치킨 1마리를 모두에게 제공한다.
또한 수험생이 ‘하고 싶은 일’을 테마로 추첨을 통해 △여행 보내줄게(100만 원 상품권) 5명 △운전면허 따게 해줄게(50만 하나머니) 10명 △스타일 변신 해줄게(메종키츠네 가디건, 40만 원 상당 상품권) 10명에게 추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Daily Banking 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KB와 에스파(aespa)의 만남’ 메이킹 영상 공개
KB국민은행은 지난 9월 말 공개한 ‘KB와 에스파(aespa) 만남’ 영상촬영 현장의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허인 KB국민은행장과 에스파가 함께 촬영해 화제를 일으켰던 ‘KB와 에스파(aespa) 만남’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다.
본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촬영장의 비하인드 컷, 영상 제작 과정, 인터뷰 영상 등을 담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에스파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며, “이달 하순경 공개될 Z세대를 위해 새롭게 개편되는 ‘Liiv’ 광고 영상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우리은행, ‘우리WON뱅킹 첫 가입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최초 가입고객 대상으로‘우리WON뱅킹 신규 가입하고, 똑똑한 가전제품의 행운을 잡으세요!’ 이벤트를 다음달 17일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WON뱅킹을 최초 가입하고 로그인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3명), 삼성전자 비스포크 식기세척기(5명), 오쿠 에어프라이기 12L(10명),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2000명), 세븐일레븐 모바일 쿠폰 3천 원권(2000명)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우리WON뱅킹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종합생활금융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는 우리WON뱅킹 이용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B금융 윤종규 회장, 국내 금융사 CEO 최초로 UN 초청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고위급 회의’ 참석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Conference of the Parties)의 공식 행사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고위급 회의(High-Level Meeting of Caring for Climate)’에 참석했다.
UN이 주최하고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고위급 회의’는 각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 노력과 필요성을 전세계에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UN 대표로 ‘안토니오 쿠테흐스’ UN 사무총장과 ‘알록 샤마’ COP26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시민사회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로 ‘리프 요한슨’ 아스트라제네카 회장, ‘제니퍼 모건’ 그린피스 대표가 참여했으며, 금융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로 KB금융의 윤종규 회장이 초청되어 ‘정의로운 Net Zero(넷제로)의 미래’라는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UN이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금융권 대표로 윤종규 회장을 초청한 배경에는 KB금융이 ‘과학기반 탄소 감축 목표(SBTi)’를 금융권 최초로 승인 받고, ‘NZBA(넷제로 은행연합)’의 아시아-태평양 대표 은행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 날 회의에서 “과학기반 탄소중립 목표에 대하여 ‘SBTi’의 승인을 받은 첫번째 금융사 중 하나인 KB금융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포트폴리오 전략”을 묻는 질문에 대해,
윤종규 회장은 “고탄소 산업을 배제하면 그만인 ‘Negative’ 전략으로는 금융회사의 넷제로는 달성할 수 있을지 몰라도 사회 전체의 넷제로를 달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KB금융은 친환경 전환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녹색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Positive’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NH농협은행, 농업인의 날 기념 포인트 적립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NH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농업인의 날 기념! NH포인트 줍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NH멤버스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 후 NH멤버스 상품몰에 등재된 상품 또는 서비스를 터치하여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건당 10포인트씩 최대 500포인트를 5만 명에게 각각 제공한다.
김종권 NH멤버스사업부 김종권 부장은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간단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NH멤버스 회원들에게 소소한 재미는 물론, 유용한 정보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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