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지역 주민을 위한 플로깅 환경미화 활동 나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은 연말을 맞아 ‘깨끗한 지역 만들기’ 캠페인 일환의 환경미화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 임직원 40여 명은 12월 마지막 주 점심시간을 활용해 상암동 본사 주변 도로변, 골목길, 버스정류장 등을 돌며 ‘플로깅(Plogging:걸으며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재단은 굿윌스토어와 아름다운가게의 물품 기부 및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온라인 직무 멘토링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강요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책임을 아우르는 ESG 사내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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