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농협 상호금융은 21일부터 모바일 전용 단기적금인 ‘NH매일적금’을 출시하고 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NH매일적금은 커피값 등 소액의 지출도 아끼는 ‘짠테크’족을 위한 자유적금이다. 최소 3개월부터 최대 6개월까지 짧은 가입기간 동안 쇼핑·여행 자금 등 저축 목표를 고객이 직접 설정해 돈을 모으는 고객 참여형 상품이다.
상품은 ‘NH뱅킹’ 앱에서 가입 가능하며, 고객은 입금횟수 등에 따라 최대 0.9%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농협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2월 20일까지 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1000명을 추첨해 호랑이 골드바 10돈(1명)·아이폰 13(2명) 등 총 17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MZ세대 특화 적금인 NH매일적금을 통해 보다 재미있는 금융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장 분석을 통해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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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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