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종합테마파크 조성 TF 가동…부안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좋은 정책상 수상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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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종합테마파크 조성 TF 가동…부안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좋은 정책상 수상 [전북오늘]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3.01.27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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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고창군, 종합테마파크 조성 위한 TF 신설

고창군은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위한 전담 TF를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TF는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관련 행정절차, 각종 인허가, 법령 검토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고창종합테마파크는 전북 고창군 심원면 일대에서 추진되는 휴양형 복합리조트·레저시설로, 고창군은 지난해 12월 용평리조트와 350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고창군 측은 "오는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세계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모두 보유한 고창군은 이번 사업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좋은 정책상 수상

부안군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2022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부안군은 스마트폰 활용 영상촬영·편집·제작 교육 프로그램인 '미디어크리에이터'를 운영해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으며, 72개 자치단체 중 상위 15개 도시 안에 들어가 '협의회장&EBS사장상'을 받았다.

부안군 측은 "미디어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이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탑15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안평생교육 활성화와 주민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연계한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 사업추진과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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