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액션 연출, CGV 4DX관·ScreenX관·4DXScreen관에서 즐길 수 있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CGV는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7번째 시리즈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을 CGV 특별관으로 개봉한다고 5일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은 1996년 첫 번째 시리즈를 시작으로 시리즈마다 다양한 액션을 선보이며 대표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CGV 측은 관객들이 실감나는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도록 특별관 개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오감체험 특별관인 4DX관에서는 다양한 모션 효과와 환경 효과가 돋보이는 액션을 실감나게 느낄수 있다. 예고편으로 공개된 로마 카 체이싱 장면은 4DX만의 환경 효과가 입혀져 실제 차를 타고 추격하는 듯한 현장감을 구현한다.
ScreenX는 좌, 우, 정면을 활용한 다면 상영 시스템으로 세계 각지에서 촬영한 장면을 몰입감 있게 보여준다. 56분간의 ScreenX 효과는 관객들에게 영화 속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노르웨이 절벽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뛰어내리는 장면은 백미로 꼽힌다.
4DXScreen관은 4DX와 ScreenX가 결합된 신개념 기술 특별관이다. 4DX와 ScreenX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생동감이 극대화된 몰입형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김종열 CJ 4D플렉스 대표이사는 "톰 크루즈의 실감 나는 액션을 4DX와 ScreenX로 구현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할리우드와 국내 작품들의 특별관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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