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구미병원,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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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구미병원,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3.08.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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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갑을구미병원은 지난달 28일 단체 헌혈에 나섰다. ⓒ KBI그룹

KBI그룹 계열 갑을구미병원은 지난달 28일 대구 경북 지역 내 안정적인 혈액공급을 돕고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대구 경북 지역은 혈액공급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내 수해로 인해 단체 헌혈 취소가 이어진 탓이다. 이에 갑을구미병원 임직원들은 헌혈에 동참했다.

갑을구미병원 임직원들은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이동헌혈버스에 들러, 자발적인 헌혈에 나섰다.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단체 헌혈이기도 하다.

갑을구미병원 관계자는 "수해로 인해 단체 헌혈이 줄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헌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갑을구미병원은 지난달 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 및 병원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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