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푸꾸옥 취항식 진행…박병률 대표·임직원 참석
제주항공, 日 소도시 노선 증편으로 하늘길 확장 박차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티웨이항공, 코나키나발루 특별 프로모션 선보여
티웨이항공은 말레이시아 사바 관광청과 함께 코타키나발루 여행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합리적인 운임으로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예약할 수 있다.
먼저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3만335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초특가 운임 탑승 기간은 성수기를 제외한 2024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또한, 할인 코드 '코타키나발루'를 입력하면 5% 할인된 운임에 만나볼 수 있다. 할인 코드 특가 탑승 기간은 성수기를 제외한 2024년 1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그 밖에도 왕복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번 더 할인이 가능한 3만 원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14일간 유효하다.
진에어, 인천~푸꾸옥 노선 취항…데일리 운항
진에어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인천~푸꾸옥 노선의 취항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항식은 진에어 박병률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항 및 객실승무원에 대한 꽃다발 증정, 기념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첫 출발편은 만석을 기록하며 인천~푸꾸옥 노선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진에어는 인천~푸꾸옥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1회 왕복 운항 예정이다.
내년 1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는 총 393석의 B777-200ER 항공기를 투입해 공급 좌석을 확대한다. 한편, 진에어는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15kg)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제주항공, 일본 노선 증편…소도시 하늘길 넓혀
제주항공은 내년 1월 12일부터 인천~오이타 노선을 주 3회에서 주 5회(월·화·목·금·토요일)로 늘리고 인천~히로시마 노선을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증편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일본 소도시 노선 증편 운항에 맞춰 오는 31일까지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탑승 가능한 인천~히로시마 노선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
해당 기간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왕복 최대 5만 원 할인, 돈키호테 추가 5%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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