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2024 주식거래 이벤트’ 진행…삼성증권, 설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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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24 주식거래 이벤트’ 진행…삼성증권, 설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4.02.05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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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대신증권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대신증권

대신증권, ‘2024 주식거래 이벤트’ 진행

대신증권은 국내외 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주간 및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는 ‘2024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주간 및 누적 포인트에 따라 경품이 제공되며, 국내주식은 거래금액 1만 원당 1포인트, 신용거래 및 해외주식은 1만 원당 2포인트를 지급한다.

일주일 동안 ‘2024포인트’ 이상 모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300명을 추첨해 2000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1만 포인트(1억 이상 거래) 이상을 모을 경우에는 그 중 총 5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10만 포인트(10억 이상 거래) 이상 모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10명), 콘솔게임기(10명), 스마트스크린(4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는 오는 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대신증권 및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을 한 뒤 국내 및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리테일솔루션부장은 “새해를 맞아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도 하고 경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외주식 데스크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삼성증권
해외주식 데스크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 설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삼성증권은 연휴 기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해외주식 데스크는 설 연휴에도 개인 고객과 기관투자자들에게 매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이번 설 연휴(2월 9일~12일)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중 미국과 유럽 증시는 휴장 없이 모두 거래가 가능하다. 설 연휴 기간 중 오는 2월 9일에 중국, 대만, 베트남 증시가 휴장하며, 12일에는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베트남, 싱가폴 증시가 쉰다.

삼성증권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낮 시간에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도 설 연휴 기간 동일하게 운영한다.

또한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매매 고객을 위한 ‘해외주식 수수료 혜택 맛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 및 직전 6개월간(2023년 8월 1일~2024년 1월 31일)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만 참여 가능하다.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미국 시장의 일반 주식 및 ETF·ETN 매매 시 평생 최소 0.03%의 매매수수료를 적용받는다. 특히 첫 3개월은 온라인 매매수수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 = 신한투자증권
ⓒ사진제공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설 연휴 ‘해외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 운영

신한투자증권은 설 연휴 기간 ‘해외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데스크 운영에 따라 온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이다.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 또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할 수 있다. 단, 연휴 기간 중 국가별로 휴장일이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이 외에 신한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신청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간 내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경품 추첨권을 지급한다.

맥북에어, 스탠바이미, 애플워치, 신세계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매주 추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데스크 문의는 해외주식팀이나 해외파생팀으로 하면 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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