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뮤직카우는 최근 산이&레이나의 곡 ‘한여름밤의 꿀’ 저작재산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음악수익증권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당국의 심사가 완료되면 오는 3월 13일부터 뮤직카우 플랫폼에서 옥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플랫폼에 공시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총 3750주(옥션 시작가 2만7500원)가 발행된다.
‘한여름밤의 꿀’ 증권신고서와 옥션 예정 안내문, 예비투자설명서, 음원IP평가가격검증확인서 등 상세 정보는 뮤직카우 앱 및 홈페이지 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음악수익증권 및 옥션에 관심을 가져 주는 문화금융 투자자들께 더 활발한 옥션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 중”이라며 “문화와 금융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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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자산운용·가상자산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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