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삼성증권 “원스톱으로 해외자산에 투자하세요”
삼성증권이 최근 해외투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해외주식과 해외채권 그리고 해외옵션까지 원스톱으로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30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해외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식만 투자할 경우 환율 등 여러 변동성에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을 부담스러워 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삼성증권 측은 이 경우 삼성증권을 통해 해외주식과 해외채권에 함께 투자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테슬라 주식+테슬라 채권)할 것을 제안했다.
또 개별주식옵션 투자를 통해 조금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고객들의 경우 해외 주식 투자와 함께 콜옵션(살 수 있는 권리)을 동시 매수한다면 같은 금액으로 주식에 투자할 때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하나의 자산에만 투자하는 경우 예상치 못한 변동성에 노출되거나 낮은 수익률로 고민이 있을 수 있다”며 “포트폴리오로 투자하는 경우 투자자의 니즈에 따라 리스크 분산이 가능하다”고 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해외 주식, 채권, 옵션에 대한 이벤트를 각각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한국투자증권은 김성환 대표가 범국민 환경 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친환경 실천의 각오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대표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대표는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나가는 습관은 지구의 내일을 위해 오늘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고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참여자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와 명노현 ㈜LS 부회장을 지목했다.
NH선물, EUREX 거래 신규 고객 대상 ‘치킨나이트’ 이벤트
NH선물은 야간 EUREX 선물옵션 거래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치킨나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2월 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이벤트는 야간 EUREX 선물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신규 고객이면 이벤트 기간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1건 이상의 계약을 거래한 고객 대상으로 BBQ 황금올리브 치킨 기프티콘을 선착순 300명에게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선물로 문의하면 된다.
NH선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투자자들에게 야간 거래를 통한 추가 투자 기회 제안과 더불어 야간 거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해 야간 거래의 필요성과 그 이점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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