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온건하다는건 이념이 대북이나 경제등에서 김영삼대통령이 온건보수성향이라는것인거같구요 김영삼대통령은 군사정권시절 가택연금을 받았지만 김대중대통령은 1976년 명동사건때 2년 9개월 1980년 내란음모사건때 2년 7개월 5년반동안 감옥에 있고 1972년유신부터 1973년8월 납치되기까지 일본에서 1년 1982년12월부터 1985년귀국하기까지 2년 미국에서 계셨고 돌아온후에도 1987년 6.29선언때까지 연금상태였죠. 동교동계는 호남등 당시차별받던지역이었고 재야 세력 문익환 문동환 이우정 김근태등 운동권이 상도동계보다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유복한학벌이나 집안출신도 상도동계보다 비교적 적었구요 이렇기때문에 ys도 1963년 서대문형무소에 18일정도 수감된적은있으나 탄압의 정도가 dj나 동교동계에 비해적었습니다
또 dj가 군사정권세력에 강경하지않았다는것보다는 ys가 먼저집권하고 개혁와중에 김종필 전두환 노태우세력이 떨어져나가니까 dj가 세력이 없으니 민정계 전두환 노태우대통령을 사면해주거나 김종필과 손잡은것이지 dj나 dj지지층이 그들노선을 따라가거나 그들에게 강경하지않은것이 아닙니다 또 하나회나 군사정권을 숙청한다고 ys가 강경한거나 급진좌파가 될순업지요 민주공화국에서 그당시 민주화분위기에 당연한 것아니겠습니까 1993년 1961년 5.16쿠테타이후 32년만의 민간인출신 민주화운동가인데 그것도 못하는게이상한거지요 그리고 dj는 당을 옮기진않았죠 보수세력으로 옮기지는않았는데 ys는 보수세력과 손잡고 3당합당으로 진영을 옮겼잖습니까 지금도 동교동계는 일부를제외하면 민주당진영에 있잖습니까 이런면에서 ys가 dj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