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한국동시축제 내달 초 개최…군산시, 창업가 주거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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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한국동시축제 내달 초 개최…군산시, 창업가 주거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전북오늘]
  • 권현정 기자
  • 승인 2024.10.24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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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제2회 한국동시축제 홍보 포스터. ⓒ부안군
부안군 제2회 한국동시축제 홍보 포스터. ⓒ부안군

부안군, 제2회 한국동시축제 11월 2일 개최

부안군은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전북 부안군 석정문학관 일원에서 '제2회 한국동시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시백일장 △가족 창작동시 낭송대회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된다. '우리 동시 여기까지 왔다'를 주제로 송찬호·안도현 시인이 무대에 오른다.

각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여 신청은 부안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군산시, 창업가 주거지원사업 참여자 상시 모집

군산시는 2024년 '군산 STAY 창업가 주거지원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창업가 및 예비창업가, 창업 기업 지원에게 거주지원을 하는 게 골자다. 최대 2년간 임대주택 보증금 최대 350만 원, 월 임대료 최대 10만 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예비창업자나 업력 7년 미만의 기 창업자 또는 창업기업에 근무하는 직원이다. 나이 요건은 만 49세 이하다.

사업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전주시,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문화 프로그램 선봬

전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 경제단체들이 모여 소통하는 행사다.

전주한옥마을 곳곳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마당창극 '오만방자 전라감사 길들이기' △조선팝 상설공연 △한지 뜨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도 전주시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유·화학·에너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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