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로타리클럽(회장 김영중)은 지난 17일 남양주 시 호평동 클럽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 사무실은 남양주시 호평동 호평마을중흥에스-클래스로하스에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3600지구총재와 100예 회원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영중 회장은 "이제 새 보금자리에서 초아의 봉사라는 클럽의 목적을 실현하고, 본 클럽의 발전과 재단 기부를 통한 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로타리클럽은 국제봉사 지역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여 년 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한 결과, 김영중 회장은 3000만 원의 장학금을 달성하고 한국로타리장학 문화재단에서 수여한 ‘관명장학의 인’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꿈은 자산!
좌우명 : 꿈은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