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현호 기자]
락앤락이 ‘스마트 쓰레기통’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쓰레기통은 모션 감지 센서 기능을 통해 쓰레기를 간편히 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뚜껑 커버가 5초 뒤 자동으로 닫히기 때문에 쓰레기통에 손댈 필요 없어 편리하다”고 전했다.
락앤락은 ‘오토패킹 시스템’을 통해 쓰레기 봉투를 밀봉해 교체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커버가 닫힌 상태에서 밀봉 버튼을 3초간 누르면 밀봉 완료 알람음이 울린다. 이 때 프론트 도어를 열어 쓰레기 봉투를 제거하면 된다는 설명이다.
스마트 쓰레기통은 락앤락의 밀폐 기술력도 적용됐다. 이 기술력을 통해 악취를 방지하고 벌레를 차단 할 수 있다. 제품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 다리가 있어 쓰레기통이 밀릴 일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락앤락은 이번 스마트 쓰레기통 출시를 기념해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자사몰에서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자체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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