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활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락앤락은 오는 29일 베트남에서 하노이 적십자사와 함께 푸토성, 호아빈성 지역 등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2만 점 이상의 생활용품을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베버리지웨어, 식품보관용기, 쿡웨어 등 다양한 락앤락 생활용품으로 구성된다. 연말을 맞아 후원 가정에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락앤락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국내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베트남 활동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내에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이미 진행했다. 15곳의 시설에 이지프라이팬, 지퍼백, 토스터, 진공포장기 등 1140여 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박선영 락앤락 커뮤니케이션센터 CSR 매니저는 “한국과 베트남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 따뜻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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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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