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2024년 매출 1조7316억…빗썸, 이마트와 신규 가입 이벤트 [가상자산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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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2024년 매출 1조7316억…빗썸, 이마트와 신규 가입 이벤트 [가상자산오늘]
  • 강주현 기자
  • 승인 2025.03.28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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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2024년 매출 1조7316억원…“투자 심리 호조 영향”
빗썸, 이마트와 함께 신규 가입 이벤트 진행
업비트, 가상자산 폰지 사기 예방 퀴즈 이벤트
제우스 네트워크, zBTC 발행 플랫폼 '아폴로’ 출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강주현 기자]

두나무 CI. ⓒ두나무
두나무 CI. ⓒ두나무

두나무, 2024년 매출 1조7316억…“투자 심리 호조 영향”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2024년 연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이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연결 기준 2024년 영업수익(매출)은 1조 7316억 원으로 2023년 1조 154억 원 대비 70.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 1863억 원으로 2023년 6409억 원보다 85.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9838억 원으로, 2023년 8050억 원보다 22.2% 증가했다.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는 비트코인 반감기 도래, 투자 심리 호조 등이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연말(11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에 따른 친(親)가상자산 정책 시행 기대감과 미 중앙은행(Fed·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 기조 등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확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두나무는 지난 2012년 창사 이후 가상자산, 증권, 자산관리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제공해 왔으며, 블록체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고 거래 대상을 확장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

또한 2024년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건전한 디지털 자산 시장 및 올바른 투자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빗썸

빗썸, 이마트와 함께 신규 가입 이벤트 진행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이마트(대표이사 한채양)와 신규 가입 회원에게 최대 10만 5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선착순 10만 명에게 삼겹살 100톤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빗썸 생애 최초 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3월 28일부터 4월 2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빗썸 가입 후 고객확인(KYC) 및 계좌 연결을 완료하고, 이마트 앱에서 빗썸 신규 회원 이벤트 쿠폰을 받아 빗썸 앱에 등록하면 된다. 이를 완료하면 빗썸에서 가상자산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의 빗썸 리워드가 즉시 지급된다.

여기에 선착순 10만 명에게는 이마트에서 국내산 일반 삼겹살 1kg 상당을 구매할 수 있는 '이마티콘' 3만 5000원을 추가 제공한다. 이마티콘은 빗썸 내 쿠폰 등록일 기준으로 다음날 지급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에 등록할 경우 월요일에 일괄 지급된다.

또한 빗썸 가입부터 첫 거래까지 빗썸을 잘 이용하기 위한 '웰컴 미션' 수행으로 2만 원의 리워드까지 받으면, 이벤트 참여자는 최대 10만 5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신세계그룹 '랜더스 쇼핑페스타'와 함께 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이마트 앱에서 '랜더스 쇼핑페스타 쇼핑하면 비트코인 쏜다'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비트코인(BTC) 1개 △이마티콘 1만 원 △e머니 1000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눌러 발급 받은 쿠폰 코드를 빗썸 앱에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이마트에서 100원 이상 쇼핑하고 이마트 앱에 포인트를 적립하면 추가로 1회 응모할 수 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이번 이벤트는 빗썸에 생애 최초 가입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상자산 거래를 쉽게 이용해 보실 수 있도록 이마트와 함께 기획했다"며 "빗썸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친숙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가상자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업비트

업비트, 가상자산 폰지 사기 예방 퀴즈 이벤트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사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건전하고 안전한 가상자산 투자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자 폰지 사기 예방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가상자산을 노린 폰지 사기 제보가 잇따르자 업비트는 투자자 보호 강화에 가장 빠르게 나섰다. 먼저 업비트는 유사 수신 의심 업체 중 하나인 퀀트바인으로의 출금 제한을 신속하게 진행했다. 업비트의 선제적 조치 이후 국내 타 거래소들도 주의를 요구하고 당국이 수사에 착수하는 등 추가 피해 확산을 줄일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업비트는 이용자 대상 폰지 사기 예방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사기 예방법부터 대처법까지 투자자 교육을 통한 보호 활동을 진행한다.

업비트가 준비한 폰지 사기 예방 콘텐츠는 생소한 폰지 사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피해 예방 방법, 그리고 사기를 당했을 때 대처 요령까지 알기 쉽게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폰지 사기 예방 콘텐츠를 학습하고 퀴즈를 풀면 된다. 업비트는 퀴즈 만점자 중 1만 명을 추첨해 상금 총 1비트코인(약 1억 2900만 원)을 증정한다.

이번 폰지 사기 예방 퀴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업비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만점을 받을 때까지 매일 1회 도전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교묘해지는 폰지 사기 수법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함께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유익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업비트는 금융 범죄로 인한 이용자 피해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시 모니터링 및 폰지 사기 의심업체 제보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는 업비트 고객센터 내 ‘1대 1 문의하기’ 탭을 통해 다단계 업체 및 불량 사용자를 신고할 수 있다. 

 

ⓒ제우스 네트워크

제우스 네트워크, zBTC 발행 플랫폼 '아폴로’ 출시 

제우스 네트워크가 zBTC 발행 플랫폼 ‘아폴로(Apollo)’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zBTC는 비트코인을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활용하도록 랩핑(wrapping, 비트코인을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있는 블록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토큰화하는 방식)한 가상자산이다.

제우스 네트워크는 솔라나 기반 무허가형 커뮤니케이션 레이어다.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도지코인 등 UTXO(미사용 트랜잭션 출력) 방식의 블록체인 자산을 솔라나 생태계로 유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폴로는 솔라나 기반 무허가형 비트코인 유동성 프로토콜로, 이용자가 제우스 네트워크에 맡긴 BTC(비트코인)를 1대 1 비율로 zBTC로 변환하는 플랫폼이다. 기존 랩핑 시스템과 달리 고객 본인 인증(KYC)을 요구하지 않으며, 제3자에게 자산을 맡기지 않는 완전 탈중앙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아폴로의 온체인 거래량은 사전 메인넷 단계에서 이미 3만6000건을 기록했으며, 50개의 zBTC가 발행됐다.

이번 출시로 비트코인 기반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가 솔라나 생태계에 본격 도입된다. 이용자는 zBTC를 활용해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 주피터에서 거래하거나, 메테오라·호크파이·레이디움에서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 또 드리프트 및 세이브 파이낸스를 통해 대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zBTC를 드리프트에 예치해 시장 가격 변동과 무관하게 수익을 추구하는 ‘델타 중립 전략’도 곧 도입될 예정이다.

향후 아폴로는 zBTC, cbBTC, wBTC 간의 스왑과 네이티브 비트코인 출금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가 다양한 프로토콜에서 비트코인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저스틴 왕(Justin Wang) 제우스 네트워크 최고경영자(CEO) 겸 창립자는 “아폴로와 zBTC 출시는 고성능 솔라나 블록체인에 비트코인 자본 효율성을 도입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비트코인과 솔라나의 강점을 결합한 zBTC를 활용한 댑(DApp)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자산운용·가상자산 담당)
좌우명 : 진정한 용기는 두려움을 모르는 게 아니라 알면서 더 중요한 결단을 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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