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두산베어스’와 공동 마케팅…아시아나, 중국 노선 20% 확대 [항공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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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두산베어스’와 공동 마케팅…아시아나, 중국 노선 20% 확대 [항공오늘]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5.03.31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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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이스타항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산베어스와 공동 마케팅을 이어가며 양사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산베어스와 공동 마케팅을 이어가며 양사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두산베어스’와 공동 마케팅 협약

이스타항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프로야구 시즌에도 두산베어스와 공동 마케팅을 이어가며 양사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두산베어스와 함께 주말 및 공휴일에 잠실 홈경기가 진행될 때마다 응원 이벤트 ‘브라보 타임’을 진행한다. 브라보 타임은 7회 말 직후 현장 카메라를 통해 응원가를 가장 열심히 부른 팬을 선정하는 이벤트다. 선정된 팬에겐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권이 랜덤으로 주어진다.

오는 5월 9일에는 잠실 야구장에서 ‘브랜드 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브랜드 데이에서는 이스타항공의 시구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장 밖에서는 두산베어스 팬들을 대상으로 무료항공권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이벤트가 개최된다.

티웨이항공, 만우절 주간 랜덤 쿠폰 뽑기 프로모션

티웨이항공은 31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만우절 주간 랜덤 쿠폰 뽑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만우절 주간 랜덤 쿠폰 뽑기 프로모션은 국제선 총 46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2025년 3월 31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 항공권도 판매한다. 대표 노선별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은 △인천-파리 31만3600원 △인천-프랑크푸르트 31만3600원 △인천-바르셀로나 41만36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0만6600원부터다.

만우절 주간 랜덤 쿠폰 뽑기 프로모션 및 회원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중국 노선 20% 확대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노선 운항편을 총 18개 노선, 주 164회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대비 주 26회 늘어난 수치다.

운항이 중단됐던 인천-청두와 인천-충칭 노선은 주 7회로 매일 운항된다. 재운항을 기념한 특가 이벤트도 오는 4월 21일까지 실시된다. 인천-다롄 노선은 주 10회 운항한다. 인천-옌지 노선은 주 5회에서 7회로 2회 증편, 이후 4월 28일부터 다시 1회 추가해 주 8회로 운항 예정이다. 

또한 인천-창춘 노선은 주 4회에서 주 9회로 5회 증편, 인천-창사 노선은 주4회에서 5회로 1회 증편된다. 중국의 한국인 여행객 비자면제 정책에 따라 여행 선택의 폭을 넓히고, 양국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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