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코카콜라사는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의 신제품 ‘파워에이드 제로 라임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파워에이드 제로 라임향은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비타민B3)을 함유해 빠른 수분 보충을 도우며, 칼로리 부담 없이 일상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600mL 제품 기준 7kcal에 불과하다.

제품은 라임 특유의 상쾌한 향에 더해 형광 그린컬러를 입혀 시각적인 활기와 산뜻함까지 강조했다. 신제품은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편의점과 대형마트, 코카-콜라 공식 앱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파워에이드 제로 라임향은 상쾌한 라임향과 제로 칼로리 조합으로 운동 전후는 물론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워에이드 브랜드는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파워에이드 제로 △파워에이드 퍼플 스톰  △파워에이드 스칼렛 스톰 △신제품 파워에이드 제로 라임향까지 총 5종의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코카콜라사는 파워에이드의 스포츠음료 시장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