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울트라건설·코오롱글로벌·스틸앤리소시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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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울트라건설·코오롱글로벌·스틸앤리소시즈 外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5.02.17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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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울트라건설, 5개월간 영업정지 처분

울트라건설은 토목건축공사업, 산업환경설비공사업, 조경공사업 등에 대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으로 5개월 동안 영업정지됐다고 17일 공시했다. 금액은 6187억 원이며, 2013년 매출액 대비 94.7%에 해당한다.

△코오롱글로벌, 지난해 영업익 96억…전년比 56%↓

코오롱글로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96억386만1000원으로 전년 대비 55.9% 줄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3434억3156만2000원으로 8.72% 감소했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380억 원에 달하는 코코리아이플랫폼㈜ 보유 지분 전량을 광동제약에 매각했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12월 김천에너지서비스 잔여 지분을 처분하면서 560억 원, 덕평랜드 지분 매각을 통해 600억 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코오롱글로벌은 매각대금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우원개발, STX건설 공사수주금액 8억 증가

우원개발은 지난 2012년 STX건설과 맺었던 부산항 신항 주간선도로(욕망산구간)노반조성공사 계약금액이 288억8820만 원에서 297억2200만 원으로 8억3380만 원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2011년 매출액의 23.1%에 해당한다.

△사조오양, 지난해 영업손실 65억…전년比 적자확대

사조오양은 지난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65억2400만 원, 41억9916만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사조오양 측은 적자 원인으로 어획 부진과 어가 하락을 꼽았다.

△동원그룹,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한국거래소는 동원그룹내 외국법인이 외국거래소로부터 매매거래 정지·해제 처분 받은 것을 지연 공시한 것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통보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동원그룹은 종속회사인 NRC가 자사의 요구로 캐나다 Toronto Stock Exchange 거래소에서 매매거래 정지 결정 처분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NRC는 상장폐지 절차를 밟고 캐나다증권감독원의 승인을 받은 뒤 이달말일께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5283억 규모 현대오일뱅크 플랜트 공사 수주

현대건설은 5283억6000만 원 규모의 충남 서산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내 석유화학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2013년 매출액의 3.79%에 해당한다.

△스틸앤리소시즈, 자본잠식률 76%…관리종목지정 사유

스틸앤리소시즈는 지난해 자본잠식률 76.5%,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률 512.7%로 관리종목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금호산업 임원 황선복, 보통주 3000주 전량 매도

금호산업은 계열사 임원인 황선복 씨가 보유 중이던 보통주 3000주를 전량 매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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