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11번가 우대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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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1번가 우대적금 출시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5.04.06 14: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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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신한은행은 고객에게 새로운 형태의 적금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전용 상품인‘신한 11번가우대적금'을 출시했다.ⓒ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고객에게 새로운 형태의 적금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전용 상품인 ‘신한 11번가우대적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제휴, 신한카드사와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11번가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한 실적에 따라 최대 연 8.5%의 부가서비스가 적금 만기일에 연결 계좌로 입금된다. 적금 이자와 합산 시 최대 연 11%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상품 가입 금액은 월 1000원 이상 30만원 이내다. 6개월 만기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를 더하면 최고 2.5%(4/6 기준)의 금리가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3월 24일 에스케이플래닛과 ‘핀테크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한데 이어 11번가와 연계한 본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핀테크형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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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 2015-09-03 12:00:56
정보가 조금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목이 다인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