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롯데마트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오는 29일까지 ‘여름방학 특집전’을 진행해 수족관 용품, 색종이, 물놀이 용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먼저 체험학습 교육에 도움이 되는 곤충 용품과 어항세트 등 수족관 용품을 준비했으며 ‘장수풍뎅이 기르기 세트’, ‘사슴벌레 기르기 세트’를 각 1만9900원에, ‘실버라인 어항세트’를 5만5000원에 내놓는다.

창의력 교육에 좋은 색종이 전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초이스엘 색종이’를 2200원에, ‘초이스엘 색종이’를 120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여름 물놀이 용품도 정상가 대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돌핀클럽 5종 세트’를 1만1900원에, ‘돌핀클럽 보트’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여름방학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학생들의 교육 및 놀이 상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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