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소상공인연합회 정상화추진위원회와 전국지하도상가상가인연합회는 서울시청앞에서 '소상공인·지하도 상가 상인 생존권 보호 촉구 집회'를 24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권오금 정추위 회장과 덩인대 지하도상인연합회장 등 상인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을 상대로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에 반하는 서울시의 '지하도상가 관련 정책운영' △서울시설공단의 '지하도상인들에 대한 횡포수준의 사찰' △지하도상인들을 몰살시키는 '민간위탁 배제 및 임대차기간 단축' 조례발의 △ 조례에도 없는 각종 규제로 인한 '허울뿐인 상가활성화' 등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시중은행 및 금융지주, 카드사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필요하면 바로 움직여라.
좌우명 : 필요하면 바로 움직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