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지하도상가 상인, 생존권보호 촉구 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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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지하도상가 상인, 생존권보호 촉구 집회 개최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07.24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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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소상공인들과 지하도상가 상인들은 24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생존권 보호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정상화추진위원회

소상공인연합회 정상화추진위원회와 전국지하도상가상가인연합회는 서울시청앞에서 '소상공인·지하도 상가 상인 생존권 보호 촉구 집회'를 24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권오금 정추위 회장과 덩인대 지하도상인연합회장 등 상인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을 상대로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에 반하는 서울시의 '지하도상가 관련 정책운영' △서울시설공단의 '지하도상인들에 대한 횡포수준의 사찰' △지하도상인들을 몰살시키는 '민간위탁 배제 및 임대차기간 단축' 조례발의 △ 조례에도 없는 각종 규제로 인한 '허울뿐인 상가활성화' 등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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