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코스피가 석달만에 2040선 탈환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11포인트(0.01%) 떨어진 2039.25로 출발했다. 장 초반 소폭 하락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세로 전환했다.
2040선 탈환은 지난 7월 24일(종가기준) 2045.96을 기록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앞서 미국 증시는 주요 기업의 실적 부진 소식에 다우지수가 0.08% 하락하는 등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의 매수세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1.21)대비 1.55포인트(0.23%) 오른 692.77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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